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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지연 갔다오면 ‘큰일’ 터졌는데…김정은 연말시한 앞두고 또 방문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. [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말을 앞두고 백두산 삼지연을 찾았다. 지난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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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정찰기 3대 한꺼번에 보냈다···전례없는 北 총력 감시
미국이 3일 하루 동안 3대의 특수 정찰기를 위치발신장치를 켠 상태로 띄워 대북 감시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하루에 3대 등장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. 최근 1주일 사이 미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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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“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될지 美에 달렸다” 중대 도발 시사
북한이 3일 미국을 상대로 ‘연말시한’을 거론하며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한 중대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다. 북한은 이날 이태성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의 담화에서 “우리가 미국에 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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갔다하면 '사달' 났다···연말시한 앞두고 삼지연 오른 김정은
김정은 백두산·삼지연 방문과 주요 사건. 그래픽=신재민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말을 앞두고 백두산 삼지연을 찾았다. 지난 10월 16일 백두산에 오른 지 47일 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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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국무부, 탄도미사일 경고한 北에 “도발 삼가라”
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하에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. [연합뉴스] 미국 국무부가 일본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경고한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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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50억달러 따져보니···방위비 20억달러 주범은 북한
━ 현역 2만 6500명 주둔…2013년 3만→2017년초 2만 3000 줄어 2017년 11월 12일 미 항공모함 니미츠(CVN 68, 맨 위), 로널드 레이건(CV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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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한, ICBM 이동발사대용 콘크리트 토대 수십곳 증설”
RC-135W 리벳 조인트 정찰기. [연합뉴스] 미군의 특수정찰기가 또 한반도 상공에 출동했다. 2일 해외 군용기 추적사이트 ‘에어크래프트 스폿’에 따르면 미 공군 소속 RC-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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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철 “북한, 미사일 발사로 억지력 강화”…도발 정당화?
김연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“(북한이) 억지력을 강화하고 있다”고 표현한 데 대해 군 안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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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철 장관 “北 미사일 발사로 억지력 강화”…군 안팎서 비판
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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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새 도발 임박했나···"미사일 발사 콘크리트 토대 건설중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10일 방사포 시험사격을 현지지도 하고 있다. [사진 조선중앙통신] 북한이 올해 여름부터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에서 사용하는 콘크리트 토대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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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사에 "강제징용 해법, 한국이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 던져야"
사사에 겐이치로(佐々江賢一郎) 일본국제문제연구소 이사장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 “한국이 먼저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공을 던져야 한다”고 말했다. 일본이 수용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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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탄도미사일' 착각한 아베에…北 "조만간 가까이서 보게될 것"
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 직후 총리 관저 출입 기자단의 취재에 응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북한은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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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탄도미사일 기술 접목한 방사포…북·미대화 압박 ‘과거 회귀’ 메시지
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8일 함경남도 연포에 위치한 국방과학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실시했다고 29일 보도했다. [연합뉴스] 서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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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서훈 "北이 방사포라니 방사포···탄도미사일 기술 접목"
서훈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소를 띄우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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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사포엔 화학탄, KN-23엔 핵탄두 가능···한국 정조준한 북한
북한의 이동형 발사대(TEL)에서 초대형 방사포가 나가고 있다. [사진 조선중앙통신]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는 가운데 지난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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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천왕 연상"···北방사포 쏘자 돌아온 '엄중경고 장군' 전동진
그가 다시 돌아왔다. 전동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(육군 소장) 얘기다. 28일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전동진 합참 작전부장이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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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아프간 미군 5000명 감축"···WP "한반도 연말 위기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인 28일(현지시간)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과 만나 "탈레반이 휴전을 원하고 있다"며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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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발사체에 美·日 통화 “국제사회 심각한 도전…한미일 공조 확인”
지난 9월 10일 시험 발사된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. [연합뉴스] 일본 정부가 전날 북한이 쏜 단거리 발사체 2발과 관련해 “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”으로 규정하며 한미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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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언론 "北 발사는 트럼프에게 보내는 추수감사절 메시지"
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. [조선중앙TV] 북한이 28일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은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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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] 북핵 폐기 힘들다는 현실 인정하고 플랜B 함께 추진해야
━ 자정 10분 전 북핵 시계 형 핵탄두(수소탄)’라고 쓰인 도면이 보인다. [조선중앙통신]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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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정찰기 3종세트 이례적 한반도 동시출격
북한이 28일 오후 4시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쐈다. 한반도 상공에 이례적으로 미 핵심 정찰기 3대가 전날에 이어 이틀 동안 작전을 펼친 가운데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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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"北 '탄도미사일' 발사는 심각한 도전…美·韓과 연계"
아베 신조 일본 총리. [연합뉴스]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는 28일 북한이 동해 상으로 발사한 미상 발사체 2발을 '탄도미사일'로 규정하고 한·미와 공조를 계속해 나가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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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특이동향 감지했나···표적 600개 다 보는 美정찰기 떴다
한반도 상공에 이례적으로 미 핵심 정찰기 3대가 이틀 동안 모습을 드러냈다.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(NLL) 인근에서의 포 사격 등 북한의 무력 시위에 대응해 미국이 대북 감시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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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신보 “北 핵 무력, 이미 美 본토 전체 사정권”
북한이 지난달 2일 발사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(SLBM) '북극성-3형'. [연합뉴스] 북한 매체는 27일 북한의 핵‧미사일 실험은 미국의 핵 위협에 대응